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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진화율은 41%로, 해가 지면서 헬기는 모두 철수하고 열화상 드론과 진화차 등 장비 118대와 야간 특수 진화 인력 15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산불은 순간풍속 초속 11m의 강한 바람이 낮 동안 계속되고 봄이 되면서 돋은 나뭇잎이 타면서 빠르게 번졌다. 여기에 연기마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도 겪었다.
산림청은 야간 계획을 세워 내일 오전까지는 진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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