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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쁨과 탄식이 교차했던 시간은 이제 뒤로 하고,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분열을 막고 민심을 합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25만 표차가 주는 의미도 새겼다.
유 전 의원은 “25만 표차가 주는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국민 앞에 더 겸손해야 한다”면서 “대선 승리보다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 일이 훨씬 더 어렵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