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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링크, 신안캐피탈과 M&A 투자계약 체결…인수대금 300억

조해영 기자I 2020.08.06 17:36:00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포스링크(056730)는 신안캐피탈과 M&A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안캐피탈이 지급하는 인수대금은 총 3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신규투자 자금은 105억원이다. 앞서 신안캐피탈은 포스링크 M&A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매각 관계자는 “300억원 가운데 195억원은 채무 변제 등에 쓰이고 나머지 105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라며 “매각 지분은 100% 전체는 아니지만 상당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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