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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이날 낮 12시 45분에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일정한 거리를 두고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그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고리가 풀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용주를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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