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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효성전기의 협력사에 대한 성과공유 실천과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효성기업 협력사에 특별출연과 보증료 지원이 동시 적용되는 복합보증상품을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해 효성전기는 기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효성전기의 특별출연금과 중소기업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1억2000만원을 재원으로 전액보증(100%) 적용 및 5년간 보증료를 0.2%p씩 감면한다. 중소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최소 0.5%p 감면하고 3년간 보증료를 0.4%p씩 지원키로 했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어려움을 겪던 효성전기는 기보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보증 지원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기보는 이번 효성전기와의 협력을 계기로 지역의 우량한 향토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 최근 국내외 경기하락으로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기업을 위한 특화된 보증상품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전기는 1973년 10월 설립돼 현재 부산시 기장군 장안산업단지에서 차량용 소형 전동기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763억원, 상시근로자 약 300명 규모이며, 현재 100여개의 협력사들과 일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