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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정남 암살 최초 및 후속보도’ 등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김현아 기자I 2017.03.21 14:31: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21일 제318회(2017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TV조선의 「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취재보도1부문에선 △「安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녹취록 공개」SBS 시민사회부 김정우 기자 △「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TV조선 정치부 엄성섭·김남성·백대우·이채현 기자, 사회부 최우정 기자 △「 “최순실 모친, 삼성동 대통령 자택 계약” 증언」JTBC 사회2부 이상엽 기자가 수상한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선 △「게임산업 노동자 잔혹사」경향신문 산업부 이효상 기자가,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선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경인일보 사회부 김순기·황준성·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기자 △「문화재 망친 엉터리 복원공사」대구MBC 뉴스취재부 도성진 기자, 영상취재부 김경완 기자가 수상한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잠입취재 정신병원에서 무슨일이」TBC 영상취재팀 김남용 기자, 보도팀 한현호 기자가 수상한다.

北 김정남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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