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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19·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북 갑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3선 의원으로 21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다가 경선 상대였던 김영배 당시 후보에 밀렸다. 재심을 요청하고 김 후보를 고발하기까지 했다.
한편 유 전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총선 예비후보 적격 심사를 신청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그가 21대 총선 경선에서 불복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1일 기자회견 열고 새로운미래 합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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