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 택비 서비스 기업 UPS(UPS)가 실적 기대감에 개장 전 상승세다.
26일(현지시간)오전 8시44분 개장 전 거래에서 UPS 주가는 전일보다 2.19% 오른 16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날 UPS는 2026년 연결 매출 가이던스가 기존 전망치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비용을 적극적으로 절감하고 회사측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UPS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