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소재 4층짜리 상가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튼과 문, 자판기 등에 분무기에 담겨 있는 소변을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A씨는 같은 건물에서 동일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소변이 자신의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난 등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재물손괴 혐의
''취업난 스트레스로 인한 범행’ 진술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