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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미국 중·고교 유학 세미나 개최

정시내 기자I 2016.10.13 16:47:5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실전 영어가 중요해지면서 단기 어학연수나 미국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과 ‘미국 사립학교 유학’ 2가지로 나뉜다.

‘해커스 미국 중·고등학교 유학 세미나’에서는 미국 교환학생과 미국 사립학교 유학 2가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미국유학·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더 적합한 지 알아볼 수 있다. 더욱이 해커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의 공식허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공신력이 높다는 평.

이날 세미나에서는 ‘겨울방학 스쿨링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체험까지 제공한다. 특히 미국 동부 명문 사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해 짧은 기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엄선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학교 재학생 등 현지인들과의 주말 액티비티, 아이비리그 투어, 맨하탄과 대도시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는 15일(토)과 22일(토) 해커스어학원 강남역/대구캠퍼스에서 각각 개최된다. 서울과 대구에서 나눠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은 자신의 지역 및 일정에 맞게 참석할 수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해커스의 미국 중·고등학교 유학 세미나를 처음 만나볼 수 있어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세미나 신청은 해커스유학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지만, 조기마감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미나 후에는 미국 조기유학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1:1 무료 심층 유학상담’을 통해 성적과 경제 조건, 기타 진로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오직 해커스유학에서만 받을 수 있는 ‘내신성적 우수’와 ‘영어성적 우수’, ‘친구추천’ 3가지 장학금 혜택도 지원한다. 당일에는 상담에 앞서, 실력을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간단한 영어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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