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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등 해외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 확진자가 늘어난 이유가 크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반나절만에 87명에서 9명이 증가한 96명이 됐다. 이는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 수와 같은 수준이다.
이밖에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에서도 최소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 당국은 새로운 집단 감염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는 지하 기도실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후 6시 기준…오전 10시 376명에서 13명 늘어
해외접촉 확진자, 구로 콜센터 확진자 수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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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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