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어스(Joyous)는 피아니스트 심윤선, 이주희, 문정원, 김지선으루 구성된 피아노 콰르텟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구성된 팀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샤를 구노(C. Gounod, 프랑스)의 파우스트(Faust) 중 ‘왈츠(Waltz)’를 시작으로, ‘윌리엄 텔 서곡(William Tell Overture)’, ‘헝가리 무곡(Hungarian Dances)’등의 클래식 음악이 연주됐다.
DGB수요강좌는 DGB금융그룹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강좌로, 경영, 인문,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월 2회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12일 김성근(프로야구 감독)의 ‘나는 내 나이를 모른다’, 26일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새정부 부동산 정책과 자산관리 전략’이 예정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DGB금융지주 홈페이지나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박인규 회장은 “지역민을 위한 재미있고 수준 높은 DGB수요강좌가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로 활용되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