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넵튠(217270)이 게임회사 크래프톤의 주식 8만주를 464억원 규모에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4.83% 수준이다. 양도후 소유 주식수는 8만6666주로, 지분비율은 1.08%다. 거래 상대방은 홍콩 기반의 투자 회사인 HTK인베스트먼트 외 1인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투자주식 이익 실현으로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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