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야외수영장을 5개월간 새 단장해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온수수영장은 데크의 높이를 상향 조정하고 시야를 방해하던 장애물을 최소화하면서 296㎡ 규모의 야외수영장으로 재탄생했으며 제주공항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하는 시각적 개방감이 향상됐다.
야외수영장 재개장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아메리카노, 감귤 주스 등 웰컴 드링크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한정으로 8월 31일까지 '더 블루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롯데시티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