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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영상에서 “과연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해졌나”라 말했다. 손 전 앵커는 “본인의 대통령으로서 청와대의 마지막 밤, 어떠실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대담 문재인의 5년’은 문 대통령과 손 전 앵커의 1대1 대담 방식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촬영됐다. 본 방송은 오는 25, 26일 양일간 하루 80분씩 전파를 탄다. JTBC는 타 방송사에도 방송용 편집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며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국민께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 동안 추진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까지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