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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학용품 세트 지원' 임원 봉사활동

김정남 기자I 2019.02.19 16:20:42
위성호 신한은행장(사진 왼쪽부터)과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가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2622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66개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 770명에게 이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은행장과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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