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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용도별로 보면, 대출상환이 8조 9903억원으로 전체 신청액의 51.5%를 기록했다. 신규주택 구입은 6조 9929억원 40.0%, 임차보증금 반환은 1조 4837억원으로 8.5% 순이었다.
이중 사회 배려층 등 우대금리형 상품에 대한 신청 건수는 5만934건으로 77%였다. 대출 금액 기준으로는 11조 7719억원으로 전체 대출 신청금액의 67%에 달했다.
상환방식별로 보면, 원리금 균등방식이 3만8283건(8조 721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금균등 방식 2만1066건(4조 421억원), 체증식 1만3364건(3조 7692억원) 순이었다.
이외에도 대출 만기별 신청현황을 보면 ▲10년 상환 6288건(8506억) ▲15년 상환 2860건(4669억) ▲20년 상환 6106건(1조 780억) ▲30년 상환 3만 7134건(8조 4066억) ▲40년 상환 1만 6091건(4조 5828억) ▲50년 상환 4234건(1조 1477억)이었다.
특히 담보주택 소재지별 신청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2만8936건(7조 88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서울 8435건(2조 1477억원) ▲인천 7046건(1조 6622억원) ▲부산 4921건(1조 1612억원) ▲대구 4696건(1조 1030억원) ▲경남 2969건(5150억원)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