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1만7890명에 대한 항체 보유율을 검사한 결과 55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전 세계 389개 지역 항체보유율은 10% 미만 수준으로, 이에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당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관리가 잘 유지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이번 조사는 3차 유행이 포함되지 않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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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890명 중 55명 양성으로 나타나
세계 389개 지역 항체 보유율 10% 미만 수준보다 낮아
3차 유행 항체 조사는 포함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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