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운영 중인 ‘듀케네 패밀리 오피스’에 소속된 젊은 파트너로부터 엔비디아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러켄밀러는 “(엔비디아) 철자도 몰랐다. 그리고 샀다. 이 후 한 달이 지나고 나서 챗GPT가 나왔고, 나 같은 늙은이도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었기에 포지션을 늘렸다”라고 강조했다.
드러켄밀러는 올해 엔비디아의 지분을 줄이긴 했지만, AI의 힘은 장기적으로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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