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현대건설기계(267270)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현대코어모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현대건설기계이며, 소멸회사는 현대코어모션이다. 합병목적은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현대건설기계 측은 “본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현재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코어모션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며 “본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되므로, 본 합병 이후에도 현대건설기계의 지분구조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