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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청약 경쟁률 59:1

정병묵 기자I 2018.05.28 15:12:3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DC아이앤콘스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청약접수 결과 145실에 860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59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추가로 싱가포르 명문인 ACS 등이 개교 예정이지만 주거시설은 공급이 마무리 돼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중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116~135㎡으로 공급되며, 타입별로 4베이, 이면 개방형 구조 등을 선보인다. 모든 호실에 테라스 공간을 도입해 아파트 이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하며,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지하 주차 공간도 설계된다.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스토어(43실)’도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유럽풍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로 꾸며지며, 이미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입점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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