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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룡건설, 728실 규모 '트리플큐브' 분양 중

김민정 기자I 2018.05.03 15:48:0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태룡건설이 평택에 728실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동으로 이루어질 ‘트리플큐브’는 휘트니스센터, 입주민회의실, 하늘정원 등 7가지 커뮤니티시설과 컨시어지서비스, 라이프케어서비스, 여성안심서비스 등 7가지 호텔식 특화서비스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규모 면에서 서비스면에서 평택 오피스텔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투자자는 물론 임대수요자들의 마음까지 잡아 공실 걱정없이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전세대 발코니 타입으로 1.5룸 분리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풀옵션, 풀빌트인 △홈 오토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 유니트 플랜도 눈에 띈다.

‘트리플큐브’는 고덕국제신도시를 비롯해 반경 1~5km 내에 평택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위치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공장이 3km 이내, LG디지털파크 5km, 브레인시티 4km, SRT 지제역까지는 두 정거장 거리이다.

또 송탄역까지는 60초 이내며 1~2km 내에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대형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논현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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