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서울과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8일 더해운대R점과 29일 더종로R점 앞에서 유치 기원 응원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전개해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일 매장 앞에 마련한 응원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에 동참하면 특별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텀블러 5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텀블러는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마린시티, 광안대교 등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