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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지리자동차, 미국 엔비디아, 베트남 빈그룹 등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해외기업 IR 담당자도 직접 방문해 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아카데미 등 전문적 투자정보를 접한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6.27%로 투자국가 전체 지수 평균상승률(-2.65%)을 웃도는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아카데미 참석자의 전체 해외 주식잔고는 전년말대비 9월말 현재 3배가량 늘었고, 개인 평균 잔고는 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국가별 투자고객수는 베트남, 미국, 중국순으로 늘어났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거나, 투자중인 분들에게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인 mPOP, POP HTS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별도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