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百, 초복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대물 민어'로 몸보신 하세요~!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현대백화점이 10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초복맞이 '대물 민어'를 들어 선보이고 있다.

'대물 민어'는 무게가 9kg으로 보통 1~2kg정도 민어에 비해 최대 9배 정도 크다. 초여름에 살과 기름이 많이 올라 가장 맛이 좋으며,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었을 만큼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귀한 보양식이다.

현대백화점은 목포에서 직송한 '대물민어'를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에(100g/6천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