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며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5%를 넘어서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BP 하락한 4.467%에서 움직이고 있다.
4.4%대 중반에서 머물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뉴욕증시 개장 직전 나온 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낙폭을 빠르게 축소해 4.5%를 찍기도 했다.
2년물도 하락폭을 줄이며 2BP 밀린 4.836%를 기록하고 있다.
4월 PPI는 전월비 0.5% 상승하며 월가 추정치 0.3%를 넘어섰다.
단 전년 동월비로는 2.2%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또 3월 PPI도 기존 발표된 0.2% 상승에서 0.1% 하락으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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