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일본 증시가 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0.45% 내린 2만1292.29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투매가 나오고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고조된 것과 더불어 전날 골드만삭스가 일본 증시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여파가 투자자 심리를 냉각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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