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시작..각종 이벤트 마련

김혜미 기자I 2019.05.30 16:21:5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30일 펄어비스는 직접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과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기 패키지인 ‘밸류 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를 추가, 혜택을 높였다.

이용자들은 5월30일부터 한달간 ‘고(III)’ 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를 매일 받는다. 장비 풀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펄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첫 접속시 인기 아이템인 ‘밸류 패키지 20일’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이관기념 버닝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일정기간 △평일 전투 경험치 획득량 100% △평일 기술 경험치 획득량 20% △주말 전투 경험치 획득량 200% △주말 기술 경험치 획득량 40%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방송 ‘검사 대잔치, 풍악을 울려라’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트위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 ‘하이델 연회’를 6월8일 개최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