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화) 아침기온 '뚝' 쌀쌀해...대체로 맑고 강원영동 비

오늘(12일·월)은 오전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13일·화)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은 오전 한때 약하게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내일(13일·화)은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오늘(12일·월)보다 옷을 더 두툼하게 입어야한다”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12일·월)보다 5℃ 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전했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권고기준 : 전국 ‘좋음’ ~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 ‘보통’

아침 최저기온 4~15℃ , 낮 최고기온 17~23℃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금요일(16일)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