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클리닉, 첨단 레이저 엑센트울트라 의료장비 도입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비만·체형특화병원인 247클리닉은 첨단 레이저 의료장비인 엑센트울트라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엑센트울트라는 지방세포를 녹여주는 고가의 초음파 장비로, 지방흡입과 같은 체형교정시술 후 부기관리에 최적화된 의료장비이다.

엑센트울트라는 비수술적으로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시술로, 초음파와 RF고주파가 결합된 비 침습적 비만,체형교정 시술로, 지방 세포 이외의 혈관이나 신경 또는 표피에 큰 손상을 주지 않고도 지방세포가 있는 피부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해 선택적으로 지방 세포막을 제거할 수 있는 초음파 기술이다. 단순히 지방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탄력 또한 증대시켜 줄 수 있고 지방세포를 제거 후에도 탄력을 잃지 않도록 리프팅 효과를 통해 몸매라인을 잡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강남 신논현성형외과 247클리닉 허재훈 대표원장은 “엑센트울트라는 지방세포의 밀도를 줄이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며,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해 처진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늘어진 살, 주름진 살 등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수술 없이 빠르게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통증이 거의 없으며 따뜻한 스파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전신체형관리를 받으면서 지방제거와 피부탄력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