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는 이 세상에 알지 못하는 존재가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 그 존재를 밝히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한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16부작)로 극중 AI 교통 솔루션을 비롯한 최첨단 AI 기술들이 구현될 예정이다.
라온피플 마케팅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율 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드라마 대작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지프스는 극중 라온피플의 AI 신호제어 및 교통분석 시스템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이 활용되고, 여주인공의 얼굴인식 장면이나 차량인식 시스템 등 첨단 AI 솔루션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기업홍보뿐만 아니라 AI 기술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기업 유치는 물론 매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