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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찰,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 확보..조계사 직원들과 충돌

우원애 기자I 2015.12.09 16:15:17
조계사에 피신 중인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검거를 위한 경찰 공권력 투입 시한이 임박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주위로 경찰병력들이 추가 투입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검거를 위한 경찰 공권력이 투입된 가운데, 경찰이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를 확보해 진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주위에는 추가 투입된 경찰 병력과 조계사 직원들이 서로 충돌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오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은신처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를 지키던 조계사 직원 등이 해산 시도를 하려는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은신처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를 지키던 조계사 직원 등이 해산 시도를 하려는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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