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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11월의 봄' 맞아 호주 기획전 출시

권오석 기자I 2018.11.12 14:16:26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등 명소 제안

시드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사진=참좋은여행)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참좋은여행이 호주 여행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가 겨울을 맞이하는 현재 가장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봄 날씨에 있다”라며 “특히 11월은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해 더욱 화사한 풍경을 완성하기 때문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비롯해 △시드니항 △포트스테판 △오크베일 동물농장 등이 있다. 참좋은여행의 호주 패키지는 시드니까지 아시아나 직항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더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디너 크루즈와 샌드 보딩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11월 24일·29일 △12월 9일·13일 등 특정 기간에는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상의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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