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내 '라스트리트 윙' 상가 분양

정시내 기자I 2018.06.19 15:38:5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분양 중이다.

역세권인 판교역 4번 출구 바로 앞 알파돔 시티 판교 알파리움 1단지(417세대)와 알파리움 2단지(514세대) 아파트 출입구 쪽에 들어선 판교 라스트리트 윙은 총 4만9500㎡ 규모의 2개동, 지하 3층~지상 2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1층은 전용 18㎡, 2층은 전용 17㎡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및 임대료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1, 2층 총 69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콘셉트를 지녀 개방감과 외부 노출을 극대화했으며 배후 고객의 유입에 최적화된 동선을 계획,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대형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유럽풍 골목길 분위기의 길이 300m, 폭 17m의 스트리트 상가로 1층은 100% 전면 구성을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 및 고객 유입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고객을 끌어들이고 머물게 하는 전략적 MD구성으로 수익 극대화가 기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층은 탁 트인 개방감의 고품격 브릿지 상가로 계획돼 엘리베이터 및 다리로 연결, 고객의 유입 편의를 도모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로 인근 지역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마련됐다. GTX성남역(삼성-동탄)이 확정(2021년 개통 예정)돼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며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로 서울, 경기남부 접근성이 높은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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