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황 변동성 리스크 심화와 물류 차질 발생 가능성에 따른 원료 조달 방안은 먼저 내수 및 역내 근거리 납사 수급을 확대하고 액화석유가스(LPG) 투입 최저화를 통한 단기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전체 원료 수급 35% 차지하는 내수 납사 계약 물량을 최대 확보하고 북미 수입의존도가 높은 LPG 최대 투입을 동시에 준비할 예정이다.
하지만 물류 차질 장기화 경우에는 근거리 납사 공급자나 미국, 인도 등 중동 외 지역으로 소싱처 다변화해 원료 조달 안정화를 확대할 방침이다.”-9일 롯데케미칼(011170)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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