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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쫓아가 집에 침입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혐의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무부와 공조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서 A씨를 발견했고 범행 이후 약 3시간 뒤인 오후 4시 50분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음주를 했거나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다.
法 “증거인멸·도주 우려”…영장 발부
경찰 “음주·향정신석 약물 복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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