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랩스는 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의 블록체인 사업 담당 자회사로, 국내 최초의 여성 케이팝 아티스트 IP 기반 NFT 프로젝트인 ‘선미야클럽’, 롯데홈쇼핑의 첫 멤버십 NFT 프로젝트인 ‘벨리곰‘ 등 다양한 협업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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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넥스트에 따르면 NFT 플랫폼 출시한 도시는 지난해 9월 베타 버전 출시 후 3개월 만에 월렛 유저 60만명, 누적 거래 건수 6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또, 글로벌 NFT 플랫폼 중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 지출 기준 3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핑거랩스와 함께 인기 있는 블루칩 NFT 뿐만 아니라, NFT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IP를 활용한 새로운 NFT를 선보여 글로벌 유저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는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 두 기업의 협력이 NFT 산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