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은평구청장이 22일 사회복지법인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김현훈 회장 이임 및 젲10대 조준호 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원,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감사 및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훈 회장은 지난 2019년 제8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해 9대 회장을 연임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조준호 회장은 엔젤스헤이븐 대표이사로 서울시 및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협의회는 은평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리고 민관의 연결고리로서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은평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