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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독거노인·노숙인 등 밥차 활동

문승관 기자I 2014.12.01 19:09:57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MG손해보험은 1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무료급식 제공처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의탁 독거 노인, 노숙인 등의 이웃 400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수시로 부족한 반찬을 챙기고 잔반 처리를 도왔다.

한편, MG손보는 연탄과 쌀 배달, 송편빚기, 노을공원 숲 만들기, 헌혈 캠페인, 사랑의 제빵나눔,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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