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4분기 기준)로는 매출 2조8173억원, 영업이익 20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 증가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 신규수주 13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향후에도 탄탄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경쟁력 우위의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
“신사업 추진 본격화, 성장동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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