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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기관 '팔자'..'엠앤씨생명과학' 거래대금 1위

오희나 기자I 2017.05.19 16:52:2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엠앤씨생명과학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3개 종목 중 110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43개 종목이 올랐으며 50개가 내렸다. 1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피엠디아카데미, 세원, 바이오프로테크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앤씨생명과학, 앙츠, 피시피아비아이티, 이엔드디, 링크제니시스, 청광종건, 제이에스피브이, 플럼라인생명과학, 디지캡, 케이엠제약, 세기리텍 등 1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엠앤씨생명과학이 2억95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 1억6880만원, 엔지켐생명과학이 1억452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18억원 감소한 3조9545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2324억원), 엔지켐생명과학(1966억원), 하우동천(1552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투자가가 327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2억2000만원 증가한 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00주 증가한 21만5000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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