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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립38주년 기념 와인 할인 판매

김용운 기자I 2017.10.25 15:55:11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
2002년 올드 빈티지 와인으로 완벽한 숙성 과정 거쳐

롯데백화점의 창립 38주년 기념 와인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8주년 기념 와인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Thunevin Garage cuvee special Edition)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뛰느방은 생떼밀리옹 그랑크뤼의 ‘샤또 발랑드로’와 가라지 와인의 대표제품 ‘배드보이’를 양조한 와인계의 거장으로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을 축하하고자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을 헌정했다.

‘뀌베’는 특정 빈티지의 가장 좋은 포도원액을 장기간 숙성시킨 것으로 다른 와인 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있는 풍미를 보여준다.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750ml, 12만원)은 2002년 올드 빈티지 와인으로 완벽한 숙성 과정을 거쳐 시음 최적기 2017년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 시장만을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의 레이블과 패키지를 특별 제작해 무게감과 멋을 더했다.

‘뛰느방 가라지 뀌베 스페셜 에디션’은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38주년 창립세일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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