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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나라의 ‘관광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한국의 관광정책 현황과 과제’, ‘한국인의 여행형태 변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정보서비스 운영현황’을 다뤘고, 일본교통공사에서는 ‘일본 관광정책 현황과 과제’, ‘방한 일본인의 수요’, ‘일본교통공사 연구활동 성과내용과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이원태 문광연 원장직무대행은 “2015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로, 앞으로 매 해가 한일교류의 뜻 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 두 기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서 더 한층 연구교류협력이 깊어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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