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5월 신규주택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두 달연속 전망치를 하회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신규주택 판매량은 61만900건으로 월가 전망치 63만6000건보다 부진했다.
특히 이는 전월 수정치 69만8000건보다 11.3%나 감소한 결과다.
같은 기간 주택 중간판매가격은 41만7400만 달러로 전달보다 500달러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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