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항만에서의 소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전형, 실기시험, 면접시험 등 3단계로 진행됐다. 15명 채용에 총 101명이 지원해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은 부산신항에 배치될 500톤(t)급 소방선에 항해사와 기관사로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합격자 12명은 중앙119구조본부에 제출 서류를 준비해 채용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소방청 전문경력관 경력채용…경쟁률 7대 1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