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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디즈니 작품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 론칭

문다애 기자I 2024.05.27 18:15:26
메가박스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1년 내내 디즈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용관이 만들어진다.

메가박스는 연간 디즈니의 다양한 브랜드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디즈니 시네마’를 코엑스점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시네마에서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용관에서 스크린 쿼터 기간을 제외하고 상영한다.

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 첫 상영은 픽사 컬렉션 기획전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코코> <업> <월-E> <소울>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 2> 등 8개 작품을 상영한다.

디즈니 영화 관람권으로 구성된 한정판 무비패스도 선보인다. 무비패스에 웰컴 패키지가 포함된 세트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마블, 디즈니 클래식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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