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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김미경(왼쪽 네번째) 은평구청장이 16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공감만세는 자사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포털 사이트 위기브(Wegive)를 통해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은평구 지역 소개, 답례품과 기타 고향사랑기부제 활동 내역 게시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을 기대한다“며 ”은평구 맞춤의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