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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 오는 9일부터 웨딩컴퍼니엘서 개최

유수정 기자I 2016.07.05 15:58:10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후원하는 웨딩앤은 소비자가 뽑은 웨딩컨설팅 대표 브랜드 1위로 손꼽히는 업체로 동부생명의 후원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웨딩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여성정책 연구원의 결혼식 선호 형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소규모 결혼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나치게 소비지향적인 화려한 결혼식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규모 결혼식이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소규모 웨딩일수록 예비부부의 구미에 맞는 취향과 저렴한 가격의 업체를 선별하기 위해 보다 꼼꼼하고 다양한 정보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취향에 맞는 곳을 알아내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웨딩앤과 웨딩컴퍼니엘은 이러한 니즈를 수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웨딩상품을 모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웨딩컴퍼니엘 특별 전시장에서 ‘대전 웨딩앤 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웨딩홀 최대 500만원 혜택과 연회 음식 무료 시식, 업체별 다양한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홀 관계자와 웨딩 플래너와의 1대 1 맞춤 상담은 물론 2016년 신상 웨딩패키지로 구성된 청담동과 대전의 유명 스튜디오 패키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예복, 예물,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의 결혼 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 혜택들이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아울러 소규모 웨딩 결혼식을 지향함에 따라 신혼여행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신혼여행전문 여행사인 여행앤라이프가 참여, 인기 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동남아 등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최대 130만원 할인된 혜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비부부의 기대를 충족시킬 웨딩 체험 이벤트도 박람회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2016년 뉴 트랜드 드레스 피팅과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시연, 스튜디오 촬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박람회 방문자 전원에게 웨딩다이어리와 롯데 면세점 쿠폰북, 웨딩&동부생명 케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양일간 총 60쌍 커플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베스타 뷔페 식사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대전지점 협력업체인 삼성전자 부사점에서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가구 전문점 LIVART에서도 방문자 전원 선물과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특별 제공한다.

한편, 웨딩박람회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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