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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역세권 원동 `더피나클 141`, 성황리 분양 중

김병준 기자I 2016.09.06 15:44:37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저금리 시대를 맞아 노후대비 및 추가 소득을 위한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은 아파트나 상가보다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꾸준한 임대 수익이 가능해 효자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오산 오피스텔 ‘더피나클 141’도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물량 중 하나다. 워낙 문의가 많아 분양 관계자들이 조기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역세권인 오산시 원동 883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더피나클 141은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총 141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 △20.16㎡ A타입 △25.23㎡ B타입 △25.76㎡ C타입 △35.80㎡의 D타입 등 총 4가지 형태로 다양하다. 자주식 주차설계, 혁신적 스마트 시스템, 풀빌트인 인테리어 등 최신 설계를 적극 도입해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사실 남부 개발 중심지인 이 지역은 그동안 오피스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라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LG 디지털 파크, LG 이노텍 공장, 동탄일반산단, 진위일반산단)가 밀집해 있어 수요층이 두터운데다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오산천 복원 프로젝트, 롯데 복합 쇼핑몰 건립 등 미래 개발 호재를 통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생활 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는 것도 원동 오피스텔 더파나클 141의 장점 중 하나다.

더파나클 141 인근에는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지역 교통의 중심인 오산역, 오산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오산 나들목(IC)과 용서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김도엽 엔케이디벨로프 대표이사는 “영어로 정점이라는 뜻을 가진 더피나클은 엔케이디벨로프만의 독창적인 주거 브랜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실용성과 디테일을 갖춘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개발에 지속적인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피나클 분양 문의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샘플하우스(오산시 원동로6 파크스퀘어 109호)를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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