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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 등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한국언론인협회는 손흥민 선수와 황동혁 감독 등 ‘제20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1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국위선양 부문 고진영 국가대표 골프선수 ▲ 인재육성 부문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문화관광 부문 류병덕 물고기마을 회장 ▲바이오산업 부문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이사 ▲지역경제 부문 박준희 관악구청장 ▲국위선양 부문 손흥민 토트넘 축구선수 ▲예술문화 부문 송태홍 동호갤러리 대표 ▲행정혁신 부문 오세훈 서울시장 ▲행정복지 부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의료지원 부문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대중예술 부문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언론발전 부문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겸 부사장 ▲교육혁신 부문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문화예술 부문 황동혁 감독이다.
특별공로대상은 ▲남종현 그래미 회장 ▲정정욱 LG그룹 전무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남종현 발명문화센터대평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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